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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공략하기/seo 키워드 공략

노출에 도움 되는 검색엔진이나 쇼핑몰에서 요구하는 항목이나 속성 값 구현하기(구글 코어 웹 바이탈)

by sellbiz 2022. 5. 9.

노출에 도움 되는 검색엔진이나 쇼핑몰에서 요구하는 항목이나 속성 값 구현하기

 

 

 

앞글에 이어서 추가로 노출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더 정리를 해 드립니다.

나의 게시물이나 상품 등록내용이 더 많은 노출과 전환율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내가 등록하고자 하는 쇼핑몰이나 검색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로직도 같이 연구를 해야 합니다.

◆ 6. 검색엔진이나 쇼핑몰에서 요구하는 항목이나 속성 값 구현하기

여기에서는 구글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구글에서 노출되어지는 검색 최적화를 하려면 구글에서 요구하는 항목을 잘 구현해 주어야 합니다.
(스마트 스토어에서 노출이 잘 되게 하려면 네이버 쇼핑에서 요구하는 항목이나 속성 값에 대하여 최대한 잘 구성해 주고 작성을 해주어야 합니다)


구글 같은 경우에는  '구글 코어 웹 바이탈' 항목에 대해서 검색 결과 요소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뇌피셜에 흔들리지 마시고 바로 이 Google Core Web Vital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웹사이트를 만들 때나 상품 페이지 등을 만들 때 많이 하는 오류 중에 하나가 만드는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간 요소를 많이 추가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오류는 이렇게 하면 노출이 잘 된다거나 하는 뇌피셜들입니다.

물론 뇌피셜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이거라도 적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아도 될 것은 하고 있고 꼭 해야 할 것은 하지 않는 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겠지요.


예를 들면 예뻐보이는 폰트를 사용하거나, 각종 스크립트를 많이 추가해서 사이트가 너덜너덜해 보이게 만들죠.

이미지의 퀄리티를 높이면 좋다는 뇌피셜 때문에 이미지를 만드느라고 하루 종일 시간을 허비하기도 하죠.


혹시 언론사 홈페이지 등에 들어가면 느꼈던 경험 기억하시나요? 수도 없이 많은 광고가 노출이 되고 지우려고 해도 눌리지 않거나 다른 페이지로 이동이 되는 엑스 버튼 등은 정말 짜증 나게 합니다.


쾌적한 웹사이트나 상품 등록 페이지 만들어서 사용자 경험을 좋게 만드는 것이 모든 웹페이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 쾌적한 사이트를 요구하는 것이 바로  '구글 코어 웹 바이탈' Google Core Web Vital입니다.

 


코어 웹 바이탈(Google Core Web Vital)

구글에서는 건강한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 필수로 측정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중 코어 웹 바이탈은 아래 3개의 신호로 이루어집니다.

구글의 기본 적인 내용이고 개인 쇼핑몰이나 웹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꼭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LCP (Largest Contentful Paint)
페이지가 로딩하는 성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좋은 웹사이트라면 페이지가 로드되기 시작하고 2.5초 이내의 숫자가 나와야 좋다고 판단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미지나 비디오 같은 용량이 큰 요소에 대한 최적화를 통해 지표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FID (First Input Delay)
방문자가 웹 사이트에서 스크롤, 클릭 등 여러 상호작용에 대한 응답을 측정합니다. 

좋은 웹사이트는 100ms 이내의 응답 속도가 나와야 합니다.

응답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뭔가 지저분한 것이 페이지에 많이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CLS (Cumulative Layout Shift)
페이지의 시각적인 안정성을 측정하는 항목입니다. 

좋은 웹사이트는 0.1 미만의 지표가 나와야 합니다.

지표가 높으면 그만큼 복잡한 페이지이고 속도가 느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3가지 항목의 공통점은 웹사이트의 페이지 로드 속도가 빠르게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구글은 페이지 속도를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정하고 적용을 한다는 것이죠
구글은 처리 속도가 빠른 페이지를 중요하고도 좋은 페이지로 인정하고 앞으로는 Fast Page라는 라벨도 달아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AMP가 적용된 사이트에 라벨이 붙는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느린 것을 참지 못하고 빠른 것에 열광 하기에 구글의 이러한 정책은 매우 환영할만합니다.

 


구글을 예로 정리를 해 보았지만 모든 검색엔진이나 쇼핑몰들의 알고리즘은 계속 변화합니다.

모바일 관련 노출 부분이나 쇼핑몰들에서 요구하는 속성 값 등 변화하고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연구와 접목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특히 네이버 쇼핑의 경우 이 속성 값에 대한 최적화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로직에서도 최대한 잘 기입하고 등록된 상품에 대해서 노출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원하는 속성값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자세하게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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